[쿠키 연예] 배우 조승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컵에 담긴 음료수의 냄새를 맡고 있다.

조승우는 지난 2004년 ‘지킬앤하이드’ 초연 당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은바 있으며, 입대 후 지난해 4월 첫 외박을 나와 ‘지킬앤하이드’ 신춘수 프로듀서와의 만나면서 복귀작으로 결심했다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조승우와 함께 홍광호, 김선영, 김준현 등이 열연을 펼칠 ‘지킬앤하이드’는 다음달 30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오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