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되었던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이 오는 9월 3~4일 열린다. ‘SM TOWN LIVE’는 당초 이달 9~10일 열릴 예정이었다.

SM 측은 “지난 1월 25~26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in TOKYO’가 2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티켓 구매 응모자가 4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돼 이번 도쿄돔 공연에 대한 기대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SM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SM TOWN LIVE는 서울, 도쿄, LA 등지에서 열렸다. 오는 6월 1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공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