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 ‘49일’ 테마곡 불러…OST 강자로 등극

신재, ‘49일’ 테마곡 불러…OST 강자로 등극

기사승인 2011-04-27 11:11:00

[쿠키 연예] 신인 가수 신재가 SBS 드라마 ‘49일’ O.S.T에 참여하면서 OST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재는 ‘49일’의 눈물 테마곡 ‘눈물이 난다’를 불러 드라마의 애절함을 더할 예정이다. 신재는 이미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O.S.T. ‘가슴 아파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눈물이 난다’는 ‘49일’ O.S.T.인 팀(Tim)의 ‘안되니’를 만든 김범주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 콤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이다.

신재는 창작음악극 ‘나는 일어나리라’, 역사 뮤지컬 ‘은행나무의 꿈’, 음악극 ‘해초’ 등 뮤지컬에서 실력을 입증했고, 오랫동안 익혀 온 자신만의 발성과 음색으로 기존 R&B가수와는 다른 발라드를 선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49일’은 진실한 사랑의 눈물을 찾기 위한 49일의 이야기다. 최근 ‘신지현’(남규리)의 첫 번째 진실한 눈물이 ‘한강’(조현재)의 것임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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