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근 일본 진출을 선언한 인기 남성그룹 2PM이 역대 한국 아이돌 가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8일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2PM이 이날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는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같은 날 출시된 캇툰(KAT-TUN), 퍼퓸(Perfume), 디바(Diva)의 새 싱글에 이어 4위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편 최근 5대 도시를 도는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2PM은 21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음반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또 20일 후지TV의 ‘와랏테이이토모!’와 22일에는 NHK의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뮤직재팬(MUSIC JAPAN)’ 등 방송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