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사랑 나눠요”

동아오츠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사랑 나눠요”

기사승인 2012-04-13 09:38:01
[쿠키 건강] 건강음료전문기업 동아오츠카는 ‘KBS 나눔 플러스 대축제’에 참여해 자사제품 중 유일한 뉴트리션 바인 ‘소이조이’를 판매, 여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

콩은 일명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리는 영양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이 40%이며, 특히 콩 속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전립선암, 동맥경화, 안면홍조, 갱년기 질환, 유방암 등에 효과적이다.

콩의 좋은 성분으로 만든 소이조이의 주원료인 대두에는 중성 지방 저하, 항비만, 혈압 상승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두 단백, 여성 호르몬 양을 조절하는 대두 이소플라본 등이 풍부하다. 또한 콩은 암 세포분열 촉진 활동을 억제해 꾸준히 먹으면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이조이’는 대두 반죽을 과일 및 견과류 등과 잘 섞어 직접 오븐에서 구워 만든 신개념 영양식품으로서 맛과 영양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나눔국민운동본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NGO의 모금역량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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