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박정아가 쥬얼리 후배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의리를 과시했다.
오는 10월 11일 신곡 ‘룩앳미’로 컴백을 앞둔 걸 그룹 쥬얼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쥬얼리의 원년 멤버이자 현재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아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3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 했다.
현장에 있던 스타제국 관계자는 “예고없이 촬영장을 방문한 박정아는 쥬얼리 후배들의 촬영모습을 지켜보며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 신경 쓰는 섬세함을 보였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며 쥬얼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2009년도에 공식적으로 쥬얼리를 탈퇴한 뒤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거듭난 박정아는 KBS 1TV ‘웃어라 동해야’,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의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10월 11일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매하고 선배들이 빛낸 그룹명 ‘쥬얼리’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