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6인조 신예 걸 그룹 비비드 걸(손하나, 크리스틴, 난아, 이새, 리브, 류린)이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비비드 걸은 이날 데뷔곡 ‘까불다가’ 무대를 통해 첫 방송 신고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서게 된다.
SBS ‘기적의 오디션’ 난아를 비롯해 ‘BBC녀’ 크리스틴, 몽골 출신 가수 류린 등 멤버 개개인의 프로필과 ‘까불다가’ 음원을 차례로 공개한 비비드 걸은 이날 무대에서도 각기 다르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비비드걸은 이번 첫 무대를 통해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이면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후회 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첫 방을 준비 중”이라며 “남심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