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6월 싱글 ‘가슴이 운다’를 통해 목소리로 먼저 인사를 한 버즈의 새로운 보컬 민대홍이 시트콤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다.
버즈 소속사는 “민대홍은 최근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이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독특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아방송대에 재학 중인 민대홍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출연 배경에는 수려함과 동시에 다소 모성애를 자극하는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으로 인해, 노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아 캐스팅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버즈는 11월 말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에이원피플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