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데뷔 타이틀 곡 ‘엘비스’(ELVIS)로 큰 사랑을 받은 실력파 신인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영화 포스터 콘셉트의 이색 브로셔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AOA 브로셔는 국내 영화관 CGV에서 배포되는 실제 브로셔로 AOA(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8명의 멤버들이 8일 8색 콘셉트로 찍은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끈다.
CJ CGV 관계자는 “실력파 신인 걸그룹 AOA의 새 음반 ‘워너비’(WANNA BE)의 콘셉트가 실제 영화, 영화배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는데, 영화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CGV와 AOA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추석 연휴기간을 시작으로 AOA 브로셔는 전국 CGV 영화관에 비치, 영화 관람객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30일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를 내며 데뷔했던 AOA는 오는 10월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워너비’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겟 아웃’(GET OUT)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겟 아웃’의 1차 티저는 오늘 29일 오전 10시, AO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2차 티저 공개는 10월 8일에 계획되어 있다..
사진=FNC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