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신곡 ‘아게하 댄스’ 공개…日 관객 7천명에 검증?

더블에이, 신곡 ‘아게하 댄스’ 공개…日 관객 7천명에 검증?

기사승인 2012-10-02 14:45:00

[쿠키 연예] 더블에이가 신곡 선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더블에이(AA)는 컴백에 앞서 ‘아게하 댄스’(AGEHA DANCE)를 선 공개하고 컴백을 선언한다.

‘아게하 댄스’는 더블에이의 데뷔 곡 ‘미쳐서 그래’를 프로듀싱한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와 작곡가 프랭키 에이(Frankie A)의 작품이다.

일본 최고의 클럽이자 호랑나비라는 뜻을 지닌 아게하와 데뷔 전부터 더블에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준 일본 최고의 DJ이자 프로듀서 다이시댄스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그의 닉네임 댄스를 더한 ‘아게하 댄스’는 지난 8월 일본 공연에서 현지 관객 7000여 명을 들썩이게 만들며 성공을 예감케 했다.

지난 8월 다이시댄스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로 일본 무대에 선 더블에이는 아무로 나미에, 동방신기, 보아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FPM(Fantastic Plastic Machine)에게도 신곡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블에이는 오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아게하 댄스''를 공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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