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미쓰에이가 다섯 번째 프로젝트앨범 ‘인디펜던트 위민(Independent Women) pt.Ⅲ’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미쓰에이 홈페이지(www.missaworld.com)를 통해 멤버 페이와 민의 움직이는 티저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저 속 두 멤버는 클래식한 느낌의 캐주얼 수트를 입고 표지판을 들고 있다.
‘$ 금지’ 표지판을 들고 있는 민의 모습은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라는 텍스트를 통해 더욱 강한 자신감을 전해준다. 페이는 ‘남자에게 기대기 금지’ 표지판에 ‘보이 돈트 세이(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노 노 보이 돈트 플레이(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이라는 텍스트로 당당한 느낌을 더했다.
AQ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는 이번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서 타이틀에 맞게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자들로 변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AQ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