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년 만에 컴백하는 손담비가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손담비는 10월초 4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인터넷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앨범 발매 연기를 알려왔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컴백 연기에 대해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더 높은 무대 및 앨범의 완성도를 위한 투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