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멤버 정혜민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로 활동한다.
정혜민은 최근 WA 엔터테인먼트 및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공동으로 계약을 맺고, 3년 만에 컴백한다.
2005년, 가비엔제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혜민은 이후 ‘해피니스’(Happiness), ‘눈사람’,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으로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09년 팀 탈퇴 이후 줄곧 음악 공부에 매진해왔다.
정혜민의 소속사 측은 “가비엔제이로 활동 활동해온 정혜민 씨가 새롭게 계약을 맺고 솔로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혜민 씨의 음악적 행보에 대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귀띔했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정혜민은 오는 18일 정오를 기해 첫 번째 솔로앨범을 공개 할 계획이다.
사진=WA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