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부친상…이하늘·김창렬 빈소 지켜

DJ DOC 정재용, 부친상…이하늘·김창렬 빈소 지켜

기사승인 2012-10-16 14:01:01

[쿠키 연예] DJ DOC 정재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재용 부친 정용철 씨는 16일 새벽 입원 중이던 인천 검단의 탑병원에서 지병인 중풍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

이하늘은 현재 정재용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고 김창렬 역시 곧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김창렬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주세요. 그 슬픔 너무나 잘 알기에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수있는게 많이 없네요. 오늘은 재용이 옆에서 아버님 지킬랍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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