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며 1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던 시크릿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마감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포이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시크릿이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컴백 후 안무가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으며, 동시에 ‘MR 제거’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빌보드가 뽑은 ‘K-Pop Hot 100’ 관련 기사에서 ‘최고 수준의 K팝 뮤직비디오’라 호칭되며, “발매 후 600만 이상이 시청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이번 주 ‘포이즌’ 활동을 마감하는 시크릿은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고, 한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과 계속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