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각시탈‘ 제작사 팬 엔터, 2일 상암동 시대 개막

‘해품달’ ‘’각시탈‘ 제작사 팬 엔터, 2일 상암동 시대 개막

기사승인 2012-11-02 16:12:01

[쿠키 연예] ‘해를 품은 달’ ‘각시탈’ ‘적도의 남자’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2일 상암동 신사옥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센터 The PAN’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배우 이승연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준공식에는 작가 및 방송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고, 배우 강부자, 김영철, 손현주, 정준호, 이정현, 오지호, 걸 그룹 달샤벳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사옥은 향후 방송영상물 제작을 비롯해 음반, 문화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유통, 한류문화체험관, 제작인력양성, 연기자 아카데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무시설로 활용된다.

박영석 대표이사는 “드라마 제작 분야를 보다 강화하고 예능과 음반 사업부문을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해 성공적인 진출을 마무리 짓는 한편, 뮤지컬 등의 공연 사업과 영화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까지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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