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그룹 신화 전진과의 열애에 이어 결별설로 또 한 번 노이즈 마케팅에 휘말렸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최근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들은 1년이 훨씬 넘게 연애를 했지만, 열애설이 터진 직후에는 어정쩡한 입장만을 남긴 채 부인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당시 열애설이 새 앨범 발매일과 맞물려 터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는데, 이번 역시 11월 중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 같은 논란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전진과 박주현 측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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