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다해, CF 러브콜 쇄도에도… “몸 만들기 전념”

‘아이리스2’ 이다해, CF 러브콜 쇄도에도… “몸 만들기 전념”

기사승인 2012-11-16 23:30:01

[쿠키 연예]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예정인 이다해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이다해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다해 복귀 소속과 함께 CF업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아이리스2’가 2013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만큼 일찌감치 이다해를 잡기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섭외가 들어온 각종 업체들과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이다해는 현재 ‘아이리스2’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CF계약은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2011년 ‘미스 리플리’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여름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도 매력을 어필했다. ‘아이리스 2’를 통해서도 김태희와 수애를 잇는 ‘아이리스 여신’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현재 이대하개 액션스쿨을 다니며 몸과 마음을 다듬고 있으며, 몸을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의류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새 CF 촬영을 통해 ‘겨울 여자’로 거듭난 모습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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