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기업은행 모델로 연간 3억 원을 받는 원롤 방송인 송해가 ‘광고효과’ 면에서 1위에 꼽힌 것에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모델상을 받았다.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송해는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수상했다.
IBK 기업은행 측은 “송해는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 점을 높이 사 모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도 77.4%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Mnet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