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이하이 집중 조명…“올해 16세 소녀의 목소리…”

CNN, 이하이 집중 조명…“올해 16세 소녀의 목소리…”

기사승인 2012-12-02 15:30:01

[쿠키 연예] 신예 가수 이하이가 미국 CNN에 소개됐다.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CNN은 ‘CNN 뉴스룸 인터내셔널’ 코너에서 이하이의 데뷔곡 ‘원 투 쓰리 포’(1,2,3,4) 소개하며 “한국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노래”라고 알렸다.

이어 “이하이는 올해 16세이며 많은 팬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사랑한다”면서 “콘테스트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가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하이는 SBS ‘K팝스타’에서 준우승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원 투 쓰리 포’는 마빈게이, 템테이션, 잭슨파이브 등 1960년대를 풍미한 복고풍 소울 음악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소울 장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지난 30일 홍콩에서 열린 마마(MAMA) 무대에 오른 이하이. CJ E&M 제공.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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