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훈남 4인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또다시 뭉쳤다.
지난 15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이하 ‘벽뚫남’) 공연기획사인 쇼노트 트위터에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쇼노트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벽뚫남’ 공연 후 대기실에서 함께한 찍은 사진”이라며 “장동건과 김수로, 김민종은 ‘벽뚫남’에서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은 이종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뭉쳐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변치 않는 의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종혁은 트위터를 통해 “공연을 보러와 준 사랑하는 형님들 고맙다. 그냥 좋다”는 글과 함께 네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벽을 뚫는 남자’는 프랑스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벽을 뚫는 능력을 얻게 된 남자의 유쾌 발랄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낸 코미디 뮤지컬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