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롯데시네마가 오는 21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롯데시네마 진해’를 개관한다.
‘롯데시네마 진해’는 진해구 유일한 영화관으로 총 6개관 816좌석으로 개관한다.
이를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관 하루 앞선 날인 20일에는 롯데멤버스 고객 및 시사회 초대권 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무료 시사회가 열린다.
또 개관 당일부터 1월 31일까지 유효한 영화할인권을 계열사 및 인근에 위치한 주요상가에서 배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멤버스 신규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관 당일부터 사용 가능한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창원시에만 멀티플렉스가 밀집되어 있음으로 진해구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파악해 진해구에 영화관 입점을 결정했다”면서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편의와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멀티플렉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