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고수·한효주 친필편지 공개…“메리 크리스마스”

‘반창꼬’ 고수·한효주 친필편지 공개…“메리 크리스마스”

기사승인 2012-12-24 17:07:00

[쿠키 영화] 영화 ‘반창꼬’의 두 주인공 고수와 한효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필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이번 친필 메시지는 ‘반창꼬’가 전국 관객 70만 명을 돌파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고수는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그리고 ‘반창꼬’”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한효주는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라는 발랄한 인사와 함께 “여러, 언제나 행복 건강하세요”라는 멘트로 관객과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반창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다. 고수는 까칠하고 무심한 소방관 강일을, 한효주는 막무가내 외과의사 미수를 연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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