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솔로대첩 ‘술로대첩’으로 이어질 듯”

박휘순 “솔로대첩 ‘술로대첩’으로 이어질 듯”

기사승인 2012-12-25 14:09:00

[쿠키 연예] 개그맨 박휘순이 ‘솔로대첩’ 후기를 남겼다.

박휘순은 ‘솔로대첩’이 열렸던 24일 자신의 SNS에 “‘솔로대첩’이 있었던 여의도공원.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어요. ‘솔로대첩’이 ‘술로대첩’으로 이어지겠네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쓸쓸하게 의자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솔로대첩’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다.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여의도공원 인근의 노란색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나눠주는 쪽지를 받아 3시까지 공원에 도착한 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며 짝을 찾으면 되는 형식으로 열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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