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원빈과의 스캔들 이후 첫 포착

소녀시대 수영, 원빈과의 스캔들 이후 첫 포착

기사승인 2012-12-29 15:03:00

[쿠키 연예]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영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수영의 친언니인 최수진은 뮤지컬 ‘살인마잭’과 ‘궁’ ‘겨울연가’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뮤지컬 신예스타. 이번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디션 때에도 심사위원들에게 호감을 얻으며 여주인공에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며 소녀시대의 노래 ‘소녀시대’를 불러 돈독한 자매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최수진은 동생 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제3병원’에 카메오로 출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내년 1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수영은 공연장을 찾은 당일 배우 원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내년 1월6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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