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구하라 섹시 대결…승자는?

수지 vs 구하라 섹시 대결…승자는?

기사승인 2012-12-29 17:36:01

[쿠키 연예] 미쓰에이의 수지와 카라의 구하라의 섹시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28일 생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빅 vs 빅’이라는 콘셉트로 수지와 구하라가 섹시댄스 대결을 펼쳤다.

먼저 구하라는 데니티 케인(Danity Kane)의 ‘데미지(Damaged)’에 맞춰 힙합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청순함의 대명사로 떠오르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는 파격적인 의상과 짙은 화장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비욘세의 ‘예스(Yes)’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의 대결에 순위를 매기는 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며 인터넷 게시판을 달궜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섹시 댄스에 감탄했다”, “수지는 색다른 모습이었고 구하라는 기존 매력에 몇 배 더 강렬했다”고 평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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