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이동욱이 신인 MC 상을 받았다.

‘강심장’ MC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 MC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동욱은 “‘강심장’을 잘 이끌어 주고 있는 스태프들과 종교이자 인생의 멘토인 신동엽씨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 무병장수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SBS에서 신인상을 두 번 받게 됐다. 지난 2003년 연기할 때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예능 MC로 상을 받게 됐다”면서 “내일(31일) 있을 연기대상 사회를 보게 됐는데 내일도 연기대상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러분 올해 SBS 신인 MC 상은 누구? 나요”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사진제공=SBS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