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공현진이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M C&C는 3일 오전 “드라마와 영화, 예능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C&C의 체계적이고 글로벌 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 C&C에는 강호동과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의 방송인 등이 속해 있고, 공형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건을 비롯 김하늘, 한지민 등의 배우들이 활동 중이다.
공형진은 “SM C&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여러장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공형진은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DJ를 맡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