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조현재가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합류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조현재는 극중 굴지의 광고대행사 금산애드의 광고기획자(AE) 파트장 애디 강 역을 맡았다. 세계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메달을 휩쓴 명실상부한 엘리트다.
특히 조현재는 태어날 때부터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진구(이태백)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라이벌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날선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앞서 SBS 드라마 ‘49일’과 KBS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MBC 드라마 ‘러브레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온 조현재는 이번 드라마에서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은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애디 강을 조현재가 잘 소화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그의 새로운 연기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학교 2013’ 후속으로 내달 전파를 타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리는 드라마. 진구와 한채영, 박하선, 고창석, 한선화 등이 앞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저의 재산은 누나에게…” 故 조성민 유서 발견
▶“이 추위에 딸랑 전기장판 한 장으로” 89세 할머니 결국…
▶김래원 “첫사랑은 한 살 연상 여배우… 한강 투신까지”
▶‘박수건달’ 코미디영화 승리…대작들 물리치고 정상 ‘우뚝’
▶女제자 볼에 뽀뽀가 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