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KBS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가 ‘달빛 프린스’로 명칭을 변경 및 확정했다.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 중 유일한 신설 프로그램 주목을 받은 ‘달빛 프린스’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작곡가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달빛 프린스’는 색다른 포맷의 토크쇼로, 단순히 게스트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닌, 버라이어티적인 화려한 요소를 가미할 전망이다.
SBS ‘강심장’과 동시간대인 화요일 밤에 편성된 만큼, 강호동으로서는 친정과의 대결을 펼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빛 프린스’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을 거친 문은애 작가와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호흡을 맞춘다. 첫 손님은 이서진으로, 22일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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