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마포은퇴설계센터에서 오는 21일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1일 오후 4시부터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미래에셋증권 한상춘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3년 대내외 경제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미래에셋생명 이희용 세무사가 ‘2013년 세제개편에 따른 절세방안’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권종구 마포은퇴설계센터장은 “2013년 대내외 경제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예상을 통해 본인의 자산관리 및 투자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법 개정 시행령 발표를 앞두고 세제 개편에 따른 절세 방안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