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지병원, 인터넷·게임 중독예방 UCC공모전 개최

강남을지병원, 인터넷·게임 중독예방 UCC공모전 개최

기사승인 2013-01-18 13:33:00

[쿠키 건강]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IT강국이란 자랑스러움 뒤에 인터넷 사용의 보편화로 인한 인터넷과 게임 중독 등 청소년의 각종 중독 양상이 심화되면서 치유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을지대학교는 강남을지병원의 중독브레인센터 개설을 기념해 여성가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인터넷과 게임중독의 위험성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영상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18일부터 3월 18일까지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인터넷·게임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으로 5분 분량의 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기안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을지대학교가 주최하고, 강남을지병원 중독브레인센터가 주관, 여성가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제의 적합성과 내용의 참신성, 창의성 및 작품의 완성도 등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여성가족부 장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상 2명에게 상금 각 50만원과 상장, 우수상 3명에게 상금 각 30만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발표는 4월 19일 강남을지병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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