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수사 외압 의혹' 이성한 경찰청장 "검찰 수사 종결되면 입장 밝힐 것""

"'국정원 댓글수사 외압 의혹' 이성한 경찰청장 "검찰 수사 종결되면 입장 밝힐 것""

기사승인 2013-05-29 11:18:01
"
[쿠키 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29일 오전 인천지방경찰청 초도순시 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천청 직제를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인천출신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도와주면 잘될 것”이라며 “안전행정부의 직제승인 등 거쳐야할 과정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청장은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강제수단을 동원한 검찰보다 앞서가기 어렵다”고 전제, “감찰만 한 상태에서 현재는 수사중단상태이지만 검찰수사 종결 후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기 기사]

▶ “엉덩이 라인까지 노출”…티아라N4, 민망한 미국 무대

▶ 또 일베… 교사가 학생을 ‘로린이’로 표현

▶ LG 주장 이병규 “물벼락, 내가 시켰지만 인격까지 말하는 건…”

▶ 서유리 “SNL, 나에게 왜 그래요”…과감한 ‘전신 쫄쫄이’

▶ “왜 하필 노무현 서거일에…” 이명박, 이번엔 골프 논란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정창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