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男 이름은 성범죄 알림e에 버젓이 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성범죄 전과 확인

클럽男 이름은 성범죄 알림e에 버젓이 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성범죄 전과 확인

기사승인 2013-06-01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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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대구 여대생 살해사건 피의자 조모(25)씨는 아동 성범죄 관련 전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성범죄자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성범죄알림e’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성범죄자는 모두 3명으로, 이 중 1명이 조씨다.

조씨는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뒤 대구에서 혼자 지내왔으며, 지난 2월부터 북구 산격동 원룸에서 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 25일 새벽 남씨와 합석해 술을 마셨던 클럽에서 다시 술을 마시고 있던 조씨를 1일 새벽 3시30분쯤 긴급체포해 범행 일부를 자백 받았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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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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