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에선 시속 30㎞ 이하로 천천히 달리세요” 스티커 부착 캠페인

“스쿨존에선 시속 30㎞ 이하로 천천히 달리세요” 스티커 부착 캠페인

기사승인 2013-07-10 15:26:01
[쿠키 사회] 안전행정부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속 30㎞ 이하 서행’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안행부는 이날 서울 강서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에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가졌다. 유정복 장관은 “내 가족과 우리 마을의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이번 안전 문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행부는 앞으로 이 스티커 3만8000장을 시내버스와 택시는 물론 중앙부처 및 자방자치단체 관용차에 부착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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