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지키자’ 영·호남 11개 시·군 공동선언

‘섬진강 지키자’ 영·호남 11개 시·군 공동선언

기사승인 2013-09-10 16:30:01
[쿠키 사회] 섬진강을 둘러싼 영·호남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회장 정현태 남해군수)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섬진강 보전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섬진강의 생태적 건강성과 섬진강 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조사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수질관리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 광역하천 특성을 고려한 정부 주도의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 협의회는 남해군, 하동군, 곡성군, 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등이다.

전남=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김영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