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과감해졌네” 곽현화 영화 노출컷 인터넷 화제

“더 과감해졌네” 곽현화 영화 노출컷 인터넷 화제

기사승인 2013-09-18 16:57:00

[쿠키 연예] 곽현화의 영화 노출컷이 연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코믹 에로영화의 비디오파일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부터인데, 네티즌들은 노출 사진을 돌려보며 품평을 늘어놓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8일 인터넷 유명 블로그나 커뮤니티에는 ‘아디트스 봉만대’에서 곽현화의 노출을 다룬 글이 높은 조횟수를 기록했다.

영화는 봉만대 감독이 직접 주연으로 출연, 에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코믹하게 담담고 있다. 곽현화 외에 이파니와 성은 등이 출연해 노출경쟁을 벌인다. 영화 파일은 17일 오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유출됐다.

네티즌들은 1시간 반에 이르는 영화 중 야한 장면이 나오는 시간대를 공유하거나 관련 캡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나름 수준 있는 에로영화”라며 “여배우들의 노출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름의 내용도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곽현화가 이전 '전망좋은 방'에서보다 더 과감한 노출을 했다”며 “에로배우로 아예 전향한 것 같다”고 적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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