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걸그룹 미모… 유혜정 딸 방송출연 눈길

폭풍성장 걸그룹 미모… 유혜정 딸 방송출연 눈길

기사승인 2013-09-18 18:00:01

[쿠키 연예] 방송인 유혜정의 딸 서규원(14)양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서양은 18일 방송된 SBS 신개념 가족버라이어티 ‘황금가족’(MC 김구라, 이수근, 유경미)에 출연해 걸그룹 미모를 뽐냈다.

MC 김구라는 출연자를 소개하다 “규원이가 정말 예뻐졌다”며 “아까 방송국 복도에서 봤는데 걸그룹 멤버인줄 알았다”라고 치켜세웠다.

MC 이수근은 “규원이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서양이 “165㎝”라고 대답하자 “아저씨 보다 무려 2㎝가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 16팀의 스타 가족이 출연, 7세의 자녀나 30대의 자녀나 부모 눈에는 모두 똑같다는 공감대를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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