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탈모, 생활습관 개선과 자연 친화적 두피 관리 병행해야 효과적

급증하는 탈모, 생활습관 개선과 자연 친화적 두피 관리 병행해야 효과적

기사승인 2013-11-06 09:06:01

[쿠키 생활] 건조한 바람과 함께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 함량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까지 막아 두피와 모발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건조한 가을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 수는 1000만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5%나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날로 증가하는 이유는 기존의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한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탈모는 중년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여성과 20~30대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실제 산후 및 가사 스트레스로 인한 여성 탈모와,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에서 오는 원형 탈모로 고민중인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러한 탈모는 식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두피 홈 케어와 함께 두피 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취미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짠 음식과 패스트 푸드,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 우유, 계란과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다시마, 석류와 함께 해조류 섭취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두피 홈 케어를 병행하도록 한다. 왁스, 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샴푸로 두피의 노폐물을 청결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에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며, 손가락 지문으로 가볍게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후천적 탈모 요인들을 최소화 시키며 두피 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다.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 센터
닥터스는 두피를 관리해줌으로써 청결한 두피 상태를 지속시키고, 두피 트러블의 개선을 통해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지속적인 닥터스 케어를 통해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모발의 탈락을 억제하도록 도와 준다.

아울러 화학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없이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으로만 함유된 천연 제품으로 두피를 관리하며, 지루성, 건성, 민감성 등 다양한 두피 타입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더욱 효과적인 탈모 관리를 선사한다.

닥터스 전지혜 교육실장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천연 제품의 자연 친화적 관리로 모발이 아닌 두피 토양 자체의 건강을 우선시 한다”며 “스트레스 해소 등 식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닥터스의 자연 친화적 두피 관리로 두피의 건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스는 전국적으로 10개의 직영점 포함 6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친환경 두피 탈모 관리 프로그램, 전국 매장 안내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대표번호 1599-5875와 홈페이지(www.doctors.pe.kr)를 통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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