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 말론 런던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에 최고의 선물이 될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양한 가격대의 매력적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의 2013년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동화 속 황홀한 마법의 나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비롭고 로맨틱한 기프트 세트다.

회사측에 따르면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코롱 5종을 작은 사이즈의 9ml 용량으로 구성한 ‘코롱 컬렉션’은 소장 가치가 높고 실속도 챙길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향의 여행용 캔들 3종으로 구성된 ‘여행용 캔들 컬렉션’은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이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눈 덮인 숲 속 같은 고즈넉한 느낌을 자아내는 편안한 향의 ‘블루 스프러스 디럭스 캔들’은 올 크리스마스에 새롭게 출시되는 향이라 더 스페셜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특히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홈 제품들만을 담은 ‘홈 컬렉션’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권태일 부장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에 맞춰 부티크 매장을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축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수트 차림의 멋진 젠틀맨이 ‘크리스마스 기프트 카’를 타고 원하는 장소까지 선물을 배송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