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김은주에 심사위원들 극찬, 네티즌들 반응보니

‘절대음감’ 김은주에 심사위원들 극찬, 네티즌들 반응보니

기사승인 2013-11-25 11:10:01

[쿠키 연예] 절대음감을 뽐낸 김은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주는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비욘세의 ’이프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불렀다.

방송에서 김은주는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래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인이어를 찼냐. 대부분 코드를 찍어줘야 음을 찾는데 음정이 그 음정인 줄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이은주는 “그냥 한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유희열 역시 “속이 시원했다. 가능성이 보였다”며 감탄했다.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등 심사위원 3명은 김은주에 대해 “절대음감인 것 같다”며 극찬하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은주, 눈여겨 볼만 하다”, “절대음감이네”,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외모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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