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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스킨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왕가네 식구들'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극중 허영달(강예빈) 모녀가 운영할 새로운 화장품 매장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스킨 이대 플래그십 갤러리 매장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얄밉지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허영달 (강예빈 분)과 박살라 (이보희 분) 모녀가 새롭게 시작하는 화장품 사업의 배경으로 노출되고 있다.

극중 한스킨 매장의 부사장을 맡게 된 허영달 (강예빈 분)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왕광박(이윤지 분)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자랑하는 모습과 화장품 매장 개업식에 박살라 여사 아들인 허세달(오만석)과 왕호박(이태란) 부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PPL로 주목받게 된 한스킨 이대 매장은 한스킨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월드비비 한스킨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자 리뉴얼 오픈한 매장이다.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스킨은 K뷰티 열풍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손님까지 고려한 독특한 한옥 구조가 특징인 이대 매장을 앞으로도 적극 노출시킬 예정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한스킨 이대 플래그십 갤러리가 왕가네 식구들 드라마 스토리 라인 속에 재미를 주는 요소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이번 PPL을 기획했다"면서 "실제로 PPL 이후에 이대 매장을 찾아 드라마에 나온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비비크림을 선보이면서 수많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한스킨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은 물론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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