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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코스메 데코르테’가 ‘마르셸 원더스 컬렉션 2013 페이스 파우더’를 12월 한달 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마르셸 원더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마르셸 원더스 컬렉션 페이스 파우더’는 본 차이나 종에 실버 톤의 문양이 화려하게 수놓아진 아름다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특히 파우더를 쓰고 난 뒤에는 화장대, 테이블 위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 없을 정도의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패키지 속에 함께 구성된 페이스 파우더는 스쿠알렌으로 코팅한 파우더를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소프트 프레스 제법’을 통해 생산해 파우더 자체의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발려 마치 피부에 베일을 씌운 듯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또한 뛰어난 밀착력과 보습력으로 모공, 피부 칙칙함, 잔주름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얼굴에 발랐을 때 답답하지 않고 투명한 마무리 감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3년째 선보이고 있는 ‘마르셸 원더스 컬렉션’은 커버력, 보습력, 밀착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파우더를 예술품과 같은 아름다운 패키지로 구성해 12월 한달 간만 선보이는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라며 “아름다운 종소리가 어우러져 연말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마르셸 원더스 컬렉션 2013 페이스 파우더’는 12월 한달 간 전국 백화점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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