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성아 원장의 23년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에서 검(Gum)처럼 속눈썹에 밀착되는 화이버가 아찔한 속눈썹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검 X(엑스) 마스카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 ‘검 X(엑스) 마스카라’는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 왁스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지는 롱래쉬 마스카라이다.

특히 동양인의 눈 모양 및 속눈썹 구조까지 고려해 고안된 동그란 모양의 브러쉬, 일명 가시봉 브러쉬가 속눈썹을 360도로 감싸 짧거나 쉽게 닿지 않는 속눈썹까지 찾아내 한 올 한 올 풍성하고 길게 연출해준다. 평소에는 번지지 않지만, 클렌징 시에는 미온수에도 쉽게 지워지는 ‘이지 워시(Easy-wash)’타입 제품인 점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검 X(엑스) 마스카라’는 낫토 검, 매스틱 검 등 속눈썹 연장효과를 주는 ‘검 익스텐션 콤플렉스 4’가 함유돼 마스카라를 바르는 것 만으로 연장술 한 듯 극대화된 롱래쉬 효과를 선사한다.

조성아22의 관계자는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검 X 마스카라’는 번거로운 속눈썹 연장술 없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속눈썹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해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제품 하나로 롱래쉬뿐 아니라 볼륨, 컬링, 컬러 지속력 등 멀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속눈썹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도 길고 짙게 속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아22의 ‘검 X (엑스) 마스카라’는 이달 중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