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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엔젤로니아에서 11월에 출시한 ‘핸드크림’이 판매 시작과 함께 품절되는 등 인기를 얻으며, 12월 전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출시된 ‘엔젤로니아 핸드크림’ 4종은 점점 건조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 은은한 내츄럴 향과 촉촉하고 실키 코팅 텍스춰로 마무리되는 고 보습 핸드 제품으로 ‘밤부 대나무 나리싱 핸드크림’, ‘체리 블라썸 실키 핸드크림’, ‘그레이프 실키 핸드크림’, ‘허니&아몬드 나리싱 핸드크림’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이나 손을 자주 세정해 거칠어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른 브랜드에세는 쉽게 볼 수 없는 대나무 에센셜 추출물 등 11가지의 허벌 식물 추출물과 더해진 ‘밤부 대나무 나리싱 핸드크림’, 번들거리지 않고 벨벳 텍스쳐에 풍부한 체리블라썸이 함유된 수분 가득 ‘체리 블라썸 실키 핸드크림’ 등이 고객 니즈를 충족하며, 단시간 내에 큰 호응과 함께 입소문을 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러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리브영에서만 진행하는 특별한 단독 이벤트로 12월 단 한 달간 20% 할인을 진행한다"며 "다가오는 1월에도 핸드크림 대표 아이템으로 올리브영과 기획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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