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박스 대박 행진

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박스 대박 행진

기사승인 2013-12-17 17:46:00

[쿠키 생활] 제이에스티나가 전국적으로 지난 13일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박스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1년에 단 한 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 기획ㆍ디자인된 총 17세트의 주얼리로 17개의 목걸이와 17개의 이어링을 각 5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출시한 것.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크리스마스 박스는 1년에 오직 크리스마스에만 단 한 번 만날 수 있다.

회사측은 크리스마스 박스가 오픈 한지 하루 만에 티아라 상품이 품절된 매장이 속출하는 등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에 기존 예정됐던 14개 매장에서 백화점 측의 요청 등으로 현재 46개 매장까지 확대해 추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박스’는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를 각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일부 제이에스티나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멀티 편집숍 매그앤매그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명동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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