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GH인증 획득

태평양제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GH인증 획득

기사승인 2013-12-19 10:02:00

[쿠키 생활]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보건제품(GH인증)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GH 품질인증제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기준에 합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보건산업분야의 국내유일 법적 품질인증 제도다.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 산업제품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스트라에서 GH인증을 받은 제품은 예민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이 동반되는 등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토베리어 라인의 ‘크림’이다.

‘아토베리어 크림’은 더마온 기술을 적용, 제형화가 어려운 피부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2.1%)함유 함으로써 심하게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데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되는 방부제, 광물유 성분 등을 제외한 5無의 마일드 포뮬러로 구성했고,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안유신 부장은 “국가인증 마크인 GH마크가 향후 소비자들에게 우수품질이라는 보다 객관적인 제품의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에스트라는 앞으로도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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