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샌드 베이지 브라운 컬러’ 헤어로 변신

올 봄, ‘샌드 베이지 브라운 컬러’ 헤어로 변신

기사승인 2014-02-15 23:02:00

[쿠키 생활] 추웠던 겨울철을 떠나 보내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지난 겨울철, 많은 인기를 얻은 애쉬 브라운 컬러에 이어 2014년 봄, 여름 트 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한 톤 더 밝아진 ‘샌드 베이지 브라운 컬러’에 주목해보자.

헤어 전문가들이 주목한 2014년 봄, 여름 헤어 트렌드 컬러인 ‘샌드 베이지 브라운’은 붉은 기가 없고 봄 날씨처럼 따뜻한 느낌의 밝은 브라운 톤으로 밝기 조절에 따라 색상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컬 러다. 겨울 철 헤어스타일이 다소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봄철 헤어스타일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며 일자머리에서 벗어나 내추럴한 커트와 부드러운 느낌의 굵은 웨이브로 계절만큼 화 사하고 엣지 있는 느낌을 연출해보자.

이처럼 봄 처녀로 변신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부티크 스타일 뷰티샵 바이라에서 2, 3월 두 달간 로레알 알루리아 염색 시술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레알 알루리아’ 시술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 레알 스틸캡’ 제품을 사용해 염색 및 펌 시술로 인한 두피 손상을 막아주는 10만원 상당의 두피 보호 서비스와 모발의 윤기를 부여하는 글루코미네랄 클리닉 서비스를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로레알 알루리아’는 로레알의 신제품 염모제로 헤어 컬러의 변화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룩을 화사하고 윤기 있게 변화시킨다. 기존의 로레알 염모제와의 차이점은 아시아인을 위해 만들어 진 제품으로 채도가 높은 컬러의 표현력이 좋으며 피부색까지 환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바이라에서 준비한 ‘로레알 알루리아’ 컬러 시술 이벤트는 신사동 바이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한정 기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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