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리빙용품 전문숍 '코지올' 3월 국내 첫 단독 브랜드샵 론칭

독일 리빙용품 전문숍 '코지올' 3월 국내 첫 단독 브랜드샵 론칭

기사승인 2014-02-17 16:46:01


[쿠키 생활]
세보코리아가 '포커시스' 내 인기 브랜드인 '코지올'의 첫 단독 매장을 AK 분당점에서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코지올은 1927년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독일과 유럽 시장에 디자인 상품 열풍을 일으킨 리빙 용품 브랜드이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를 비롯한 전 세계의 일류 디자이너들과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해 55개 이상의 세계적인 디자인상(2013년 기준)을 수상했고, 가볍고 100%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해 플라스틱 소재의 가능성을 혁명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유럽에서 가장 까다로운 외코테스트 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 2,800개 샵에서 다양한 마니아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론칭하는 단독 매장은 그 동안 '포커시스' 매장에서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온 제품들 외에 국내에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더욱 강화된 주방, 욕실, 리빙 용품 라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세보코리아 관계자는 "이 단독 매장을 교두보 삼아 국내 코지올 브랜드 확장하고 북유럽 디자인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리빙용품 명품 브랜드 '코지올'은 3월 7일 오픈하는 AK분당점 5층, 204평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테이블 5'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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