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나뚜랄레’,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 지원

‘일나뚜랄레’,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 지원

기사승인 2014-02-19 15:27:01

[쿠키 생활]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공식 제작지원에 나선다.

일나뚜랄레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충만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천연화장품 전문점으로, 이태리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인 ‘엘보라리 오’와 천연아로마향초 ‘루멘’ 등 을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제작지원 PPL을 통해 두 주력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져 더 많은 고객들이 일나뚜랄레 매장을 찾고, 가맹사업도 탄력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로
2011년 많은 여성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웹툰 만화를 드라마로 구성한 것이다.

총 10편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 회 당 10분 안팎으로 구성되는 미니드라마이다.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SBS 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오후 3시 30분 전파를 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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